최송이, 브라질 현지 응원 화제…미모의 ‘무도’ 선생님

입력 2014-06-19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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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최송이, 브라질 현지 응원 화제…미모의 ‘무도’ 선생님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출신 최송이가 화제다.

최송이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러시아전에서 배우 오만석과 함께 응원전을 펼쳤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이슈가 됐다. 최송이는 브라질 월드컵 응원 연습을 앞두고 현지 적응을 위해 훈련 중인 멤버들을 위한 도우미로 등장했다.

방송 당시 최송이는 브라질 현지 언어인 포르투갈을 멤버들에게 가르쳤다. 이 과정에서 최송이가 이국적인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1990년생인 최송이는 2013 미스코리아 브라질 진 출신으로 제57회 미스코리아 미로 뽑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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