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공식입장 “올해 20's 초이스, ‘엠카’ 10주년 특집으로 대체”

입력 2014-06-19 1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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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20's Choice’ 행사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CJ E&M은 “올해 Mnet ‘20's Choice’ 행사는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행사로 대체되고 ‘20's Choice’는 내년에 새로운 기획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행사는 오는 7월 24일 저녁 6시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행사 관련 전반적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20's Choice’는 20대의 감성을 통해 한해의 문화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의 여름 시상식을 표방, 틀에 박히지 않은 다양하고 신선한 시상 부문과 여름을 상징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20대를 위한 시상식으로 자리잡았다.

2013년까지 총 7회 개최됐으며, 레드카펫이 아닌 블루카펫 등 여름 시상식에 맞는 변화를 추구했다. 또 다른 시상식과 달리 ‘20대 스타일’, ‘20대 핫밴드’, ‘20대 보이스’, ‘20대 퍼포먼스’ 등을 시상해 주목받았다.

한편 2004년 7월 22일 첫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특집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4일 저녁 6시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다음 입장 전문>

올해 Mnet <20's Choice>행사는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행사로 대체되며, <20's Choice>는 내년에 새로운 기획으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행사는 7월24일(목) 저녁6시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되며, 행사 관련 전반적 내용은 추후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진|‘2013 20's Choice’ CJ E&M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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