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 부인, 어마어마한 미모에 ‘그림 아냐?’

입력 2014-06-2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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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만수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인 만수르가 화제다.

만수르는 지난 2008년 프리미어리그 중하위권 팀이었던 맨시티를 2억1000만파운드(한화 약 3700억원)에 인수해 4년 간 무려 2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어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 김구라는 “이건희 회장의 재산이 13조 원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수르는 그의 두 배나 두 배 반 정도니 어마어마한 부”라고 만수르의 재산을 언급하기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 부인 중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게 초점이 맞춰졌다. 박지윤은 만수르 부인 미모에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했다.

이날 파악된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며, 연간 숭비은 약 4조7000억 원에 달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석유재벌은 이길 수가 없네” “만수르 둘째 부인, 그렇게 돈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 “만수르 둘째 부인 몸매 정말 대단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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