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밥 일주일에 두 번만 먹어” 이경진과 너무 달라

입력 2014-06-20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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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이경진’. 사진출처|방송캡처

박소현 “밥 일주일에 두 번만 먹어” 이경진과 너무 달라

배우 박소현이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KBS1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경진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소현은 “밥을 일주일에 두 번만 먹는다. 평소에는 두부나 버섯을 구워 먹는다”고 식단을 소개했다.

이어 “영양제는 매일 챙겨 먹고 운동하면서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소 하루 한 끼를 먹는데 요즘 이경진 씨 때문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다. 이경진 씨는 촬영장에서 대본과 함께 음식을 펼쳐 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소현-이경진, 식습관 전혀 다르네” “박소현-이경진, 몸매 둘 다 날씬” “박소현-이경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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