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확 달라진 비주얼…“동일인물이야?”

입력 2014-06-20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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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남 양정현'

렛미인에 ‘렛미남’으로 출연한 양정현 씨가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는 ‘고개 숙인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심각한 저체증 증세를 겪고 있던 양정현 씨가 ‘김수현 닮은꼴’로 다시 태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정현 씨는 턱이 20mm나 돌출돼 있어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부정교합에 속하는 편이었다.

렛미인 닥터스는 양 씨의 주걱턱을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20mm가량 줄였고,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 수술도 진행해 총 3635만 원의 비용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씨의 확 달라진 외모를 본 미르는 “내가 오징어가 된 기분”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양 씨는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게 됐다. 벌써 체중이 4kg나 쪘다”고 말하며 감격했다.

‘렛미남 양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축하해요” “렛미남 양정현, 건강해져서 다행이다” “렛미남 양정현, 신기할정도” “렛미남 양정현, 미모도 찾고 건강도 찾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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