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관전포인트 ‘세 박자’ 공개

입력 2014-06-23 08:5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 관전포인트 ‘세 박자’ 공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이 오늘(23일) 밤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구성진 메들리와 함께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올 여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트로트의 연인’을 첫 회부터 더욱 찰지게 즐기기 위한 3가지 관전 포인트를 체크해 보자.

● 첫 회부터 빵빵 터지는 드라마! 좌충우돌 로맨틱코미디의 안방극장 점령기!

정통 로맨틱 코미디의 귀환을 예고한 ‘트로트의 연인’은 첫 회부터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쫄깃한 스토리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유쾌한 상황 설정과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톡톡 튀는 대사를 맛깔스럽게 살리는 배우들의 농익은 연기는 안방극장을 쉴 새 없이 빵빵 터트리는 저력을 발휘할 것이다.

● 지현우(장준현 역)-정은지(최춘희 역), 서로의 인생에 궁극의 태클을 건다! ‘쌍방트러블 메이커’의 등장!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실질적인 소녀가장 최춘희(정은지 분)와 천재 뮤지션이지만 안하무인 성격의 톱스타 장준현(지현우 분)은 첫 만남부터 기막힌 인연의 수렁에 빠진다. 서로의 인생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히며 쌍방 트러블메이커가 될 두 사람의 운명적인 관계행보 역시 주의 깊게 봐야할 두 번째 포인트.

● 지금까지 이런 ‘fun'한 캐릭터는 없었다! 4인 4색 캐릭터 종합 선물 세트!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열혈 ‘트로트계의 캔디’ 최춘희와 자기애(愛) 폭발하는 ‘허세작렬 톱스타’ 장준현, 지위고하 막론하고 웃으며 할 말 다하는 폭풍 매력남 ‘옴므파탈 사장님’ 조근우(신성록 분), 지-성-미에 성공만 추가하면 되는 ‘풀 옵션녀’ 박수인(이세영 분)까지. 4인 4색 개성 만점 캐릭터들과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조근우 역), 이세영(박수인 역)이라는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 낼 앙상블은 시청자들이 ‘트로트의 연인’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블랙홀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첫 방송을 더욱 즐겁게 관전할 수 있는 세 박자 포인트 공개로 설렘지수을 증폭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은 오늘(23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제이에스픽쳐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