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결정 내려…미녀 아나운서 시대 끝?

입력 2014-07-03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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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아나운서. 스포츠동아DB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서현진 MBC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서현진 아나운서는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사직서는 5일 자로 수리될 예정이다.

3일 MBC에 따르면 서현진 아나운서는 최근 사의를 밝히고 신변을 정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빼어난 미모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MBC의 간판 아나운서 중 한 명이다.

누리꾼들은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사람 자주 나가는 회사 잘되는 걸 못 봤다"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이유가 뭘까" "서현진 아나운서 MBC 퇴사, 이대로 방송계 떠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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