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주한미군 용산부대와 대구 캠프워터는 미국의 독기념일을 맞아 불꽃놀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 소식은 각종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알려졌고, 각 포털사이트에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불꽃놀이’ 등이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주한미군 측은 “불꽃놀이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 지역에 소음을 유발할 수 있다”면서 “인근 주민들의 양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