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울타리 없으면 안 돼…왜?

입력 2014-07-06 2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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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사진|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울타리 없으면 안 돼…왜?

세쌍둥이 아빠인 배우 송일국의 집 인테리어가 이슈가 됐다.

송일국은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세쌍둥이 자녀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48시간 동안 아내 없이 대한, 민국, 만세를 돌보기로 했다. 이때 그의 집이 화면에 잡혔고 집안 곳곳에는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울타리가 없으면 안 된다. 어느날 대한이가 부엌 서랍을 열더니 계단으로 이용해 올라가고 있었다. 사고가 날 뻔했다”고 울타리를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내가 24시간 아이들을 바라보는 건 무리다 보니 울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울타리 필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우리집도 설치해야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오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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