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국내 최초의 온천 파크로 개장한 설악워터피아는 2011년 시설 확장을 통해 규모가 1.5배 넓어지고, 물놀이 시설도 12가지 늘어났다. 특히 지하 680m에서 하루 3000톤씩 용출되는 49℃의 천연온천수를 갖춰 ‘국내 최초의 보양온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가족 방문객들은 올 여름을 맞아 새로 오픈한 ‘뽀로로 키즈풀’과 ‘레인보우스트림’을 이용해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2014 여름 시즌에는 19일부터 8월24일까지 매일 3회에 걸쳐 ‘설악 워터피아와 함께 월드댄스’ 공연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