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 19kg 체중감량 성공… 체지방률 6%대

입력 2014-07-10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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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KBS 아나운서가 19kg의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충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180cm에 몸무게 88.4kg으로 비만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그는 10주간의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19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조충현 아나운서는 소위 ‘화난 등근육’을 드러내며 시선을 모았다. 또 그의 체지방률은 6%대에 불과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조충현 아나운서의 이런 변화에 동기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브라질 다녀왔더니 숀리 다이어트 성공한 동기 조충현 아나운서. 꺄아”라며 “언뜻 (제국의 아이들) 광희”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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