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남미에서도 뜨거운 인기…페루 팬 응원메시지 이어져

입력 2014-07-11 11: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씨클라운에 대한 페루팬의 사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씨클라운의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는 7월9일 "페루 크라운(PERU CROWN)"이 씨클라운의 미니앨범 발매 축하이벤트를 벌이며 수천명의 응원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씨클라운은 앞서 발표한 싱글앨범 암행어사 발표 당시에도 해외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미니앨범 나랑 만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진정한 신한류 돌을 입증한 것.

이어 소속사 측은 “최근들어 씨클라운을 보기 위해 해외에서 많은 인파들이 소속사 1층 까페에 운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페루를 비롯하여 브라질, 코스타리타등의 팬들까지 씨클라운의 현장 서포트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씨클라운은 지난 8일 전세계 동시 미니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신촌 CGV 무빙홀 1층에서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후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