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혜성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

입력 2014-07-14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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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신혜성은 오는 15일 자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첫 곡 ‘Buen Camino(부엔까미노)’의 발표를 앞두고 라이브웍스컴퍼니 블로그 (http://www.lworks.co.kr/HYESUNG/BLOG) 및 공식 SNS를 통해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한 ‘혜성이 빛나는 밤에’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처음 공개된 ‘혜성이 빛나는 밤에’는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을 그대로 사용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실제 라디오 방송 같은 리얼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신혜성은 이를 통해 직접 자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14일 공개 된 ‘혜성이 빛나는 밤에’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라디오 DJ로 변신한 신혜성이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나선 가수 린(LYn)과 함께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쏟아내 화제가 됐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이 팬들에게 어떻게 하면 보다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심한 끝에 ‘혜성이 빛나는 밤에’라는 라디오 형식의 음성을 제작해 공개하기로 했다. 매달 신혜성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함께 해준 특별 아티스트를 게스트로 초대해 녹음 비하인드 스토리 및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드릴 예정이니 라디오 DJ로 깜짝 변신할 신혜성의 모습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5일 정오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첫 곡이자 가수 린이 함께 한 ‘Buen Camino(부엔까미노)’를 공개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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