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 터뜨리자…미모 여친 키스 사례 ‘후끈’

입력 2014-07-14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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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 터뜨리자…미모 여친 키스 사례 ‘후끈’

독일 국가대표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와 그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독일 선수 괴체였다. 미로슬라프 클로제(라치오)와 교체 투입되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괴체는 연장 후반 8분 안드레 쉬를레의 크로스를 가슴트래핑으로 받고서 논스톱 왼발 발리슛 날려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괴체의 결승골로 독일은 24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올랐고 월드컵 통상 4회 우승을 달성했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괴체는 경기 직후 여자친구 안 카트린 브뢰멜과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괴체는 여자친구와 포옹과 입맞춤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여자친구 브뢰멜은 괴체보다 3살 연상이다. 안 카트린 비다란 이름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축구팬들은 “괴체, 결승골 주인공답네” “괴체 골, 여자친구 키스 대박이다” “괴체 골, 여자친구 미모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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