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성시경, “동거를 해야 열린 사회된다” 갑자기 왜?

입력 2014-07-14 2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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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성시경, “동거를 해야 열린 사회된다” 갑자기 왜?

‘비정상회담’에서 가수 성시경이 혼전 동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혼전 동거’를 주제로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3MC와 11개국 외국인 청년들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성시경은 “동거는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동거를 하지 않으면 꽉 막힌 사회가 계속된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전현무는 “동거 자체가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며 “하지만 동거했다고 말하면 여자 측만 피해가 크다”고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혼전동거’ 주제로 펼쳐진 ‘비정상회담’은 14일 오후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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