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코드 2014’ 홍보대사 엑소, 코리아패션 알린다

입력 2014-07-15 0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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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수주·전시회와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패션문화 축제인 ‘패션코드 2014’(Fashion Kode 2014)의 홍보대사 엑소(EXO)가 셀러브리티 패션지 ‘하이컷’(HIGH CUT)과 진행한 인터뷰가 디지털 호를 통해 공개됐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패션코드 2014’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며 고태용, 곽현주 등 국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곽승훈, 계한희를 비롯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포함한 국내외 120개 이상의 패션 브랜드와 4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 등이 참석하는 신개념 패션문화 축제다.

이에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에서는 ‘패션코드 호’를 특별히 발간하고,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패션코드의 다양한 정보와 패션에 대한 최신 유행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모델 조민호, 신지훈, 진정선, 이호정, 아이린, 한경헌 등이 직접 패션코드에 참가하는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고 촬영한 동영상 화보가 실려있어 더욱 흥미와 관심을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엑소의 찬열, 첸, 카이, 세훈, 수호, 시우민이 본인들이 생각하는 패션에 대해 간결하지만 개성 넘치는 간단한 인터뷰 답변들이 영상으로 실려있어 패션을 사랑하는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대사 엑소와 배두나의 패션코드 홍보영상과 패션코드에 참가하는 브랜드들의 정보, 디자이너의 작품을 눈 앞에서 보는 듯이 생생함이 느껴지는 모델들의 화보와 엑소의 인터뷰는 앱스토어나 구글스토어에서 하이컷 어플리케이션(앱)을 무료로 다운 받으면 누구든지 볼 수 있다.

한편 14일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엑소의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방영돼 미국 뉴요커들의 발길을 붙잡았으며 새로운 한류 아이돌 그룹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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