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애봉이, 누리꾼들 “여친을 이렇게 그려?”

입력 2014-07-15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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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소리’ 애봉이, 누리꾼들 “여친을 이렇게 그려?”

웹툰 ‘마음의 소리’의 캐릭터 실물이 화제를 낳았다.

지난 14일 네이버 웹툰 ‘마음의 소리’ 851회에서는 ‘애봉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마음의 소리’는 전국의 ‘애봉이’를 닮은 이들이 작가 조석에게 셀카를 보내 그가 괴로워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와 관련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마음의소리 캐릭터 실제 모습’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글에는 조석과 그의 형 조준 씨, 여자친구 애봉이의 실물 사진이 만화와 함께 비교돼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진짜 똑같네요”, “마음의 소리 애봉이, 만화랑 차이를 모르겠다”, “마음의 소리 애봉이, 판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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