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연인을 모티브로…‘눈코입 부각시켜’

입력 2014-07-15 2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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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마음의 소리’ 애봉이, 실제 연인을 모티브로…‘눈코입 부각시켜’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가 실제 인물로 전해졌다.

15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화요 웹툰에 업데이트된 조석 작가의 ‘마음의 소리’ 851회 에피소드에서는 ‘애봉이들'’이 그려졌다.

이날 에피소드에는 전국의 애봉이 닮은꼴들이 조석 작가에게 셀카를 보내 그가 괴로워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실제 애봉이가 수많은 애봉이들과 합작해 조석을 가드하는 내용이 웃음을 선사했다.

‘마음의 소리’ 캐릭터들은 코 입 특징을 부각시켜 다소 부담스럽게 희화한 모습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 게시판에는 ‘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캐릭터와 실제 인물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석, 조준(형), 애봉이의 만화 캐릭터와 실제 인물 사진이 비교되어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공개된 조석 여자친구와 애봉이가 많이 닮아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의 소리 애봉이, 좋네”, “마음의 소리 애봉이, 이제 와서 왜 난리야”, “마음의 소리 애봉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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