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압도적7’, 김희애-전지현 재테크 분석…200억 원대 이상

입력 2014-07-16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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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전지현(오른쪽). 동아닷컴DB

20일 첫 방송 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압도적7’이 배우 김희애와 전지현의 재테크를 다룬다.

이날 방송에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씨가 출연해 두 배우의 재태크 현황을 낱낱이 분석한다. 박 씨는 농구선수 서장훈, 배우 이재룡 유호정 부부 등의 재태크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 씨는 “김희애는 청담동 주차장, 압구정동 아파트, 제주도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이는 240억 원대 이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총 290억 원대인 논현동과 이촌동 빌딩, 삼성동 주상복합 아파트, 대치동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태균이 “왜 우리는 관리 안 해주냐”고 따지자 박 씨는 “연예인 축에 속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받아쳐 입담을 뽐냈다.

한편, ‘압도적 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20일 저녁 7시3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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