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뉴욕 라이브…소름돋는 가창력에 현지인 ‘박수갈채’

입력 2014-07-17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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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에일리, 뉴욕 라이브…소름돋는 가창력에 현지인 ‘박수갈채’

가수 에일리의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16일 방송에서는 ‘제6화 샐러리맨의 역습’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에일리는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라이브바 ‘그루브(Groove)’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라이브바 ‘그루브(Groove)’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존 메이어 등 미국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에일리는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비욘세의 ‘알로(Halo)’를 열창했다. 이어 영화 ‘드림걸즈’ OST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불렀다.

에일리는 이날 깐깐한 뮤직 디렉터의 박수까지 얻어내며 공연으로 200달러(한화 약 20만원)을 벌어들였다.

누리꾼들은 “에일리 뉴욕, 대박이다” “에일리 뉴욕, 행복해보여” “에일리 뉴욕, 역시 에일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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