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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에서 홀인원을 포함해 9언더파 63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최진성은 이날도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적어내며 6타를 줄였다. 15언더파 129타는 올 시즌 챌린지투어 최저타 기록이다. 아직 프로 정회원 자격을 따지 못한 최진성은 챌린지투어를 거쳐 내년 정규(코리안) 투어 입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최진성은 “남은 대회에서 1~2번 더 우승하고 싶다. 또 매 대회 톱10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꾸준한 성적을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