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

입력 2014-07-17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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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엘사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

조지나 헤이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겨울왕국' 실사판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촬영 현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지나 헤이그는 영화 '겨울왕국' 속 엘사 복장을 한 채로 환하게 미소지었다. 특히 조지나 헤이그는 머리까지 땋아 영화 속 엘사를 쏙 빼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밖에도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각각 캐스팅됐다.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판박이”,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 엘사와 싱크로율 100%네”,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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