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박기량 민낯 공개 "왕조현 닮았다…화장 왜 짙게 하나?" 찬사

입력 2014-07-1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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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박기량 민낯'

치어리더 박기량이 청초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 시즌3'는 가수 지연, 레이디 제인, 배우 천이슬,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치어리더 박기량이 출연한 가운데 '여신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벌칙을 받은 박기량은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청순한 민낯을 공개했다.

이에 유재석은 "영화배우 왕조현을 닮았다"며 감탄했다. 또 박미선은 "이게 훨씬 났다. 지금까지 화장을 잘못했네. 이제 화장 두껍게 하지 마라"고 말했다.

박기량은 화장을 지운 후 드러난 볼의 상처에 대해 "세 살 때 생긴 상처다. 피부 이식도 받고 했지만 없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치료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누리꾼들은 "해투 박기량 민낯 대박", "해투 박기량 민낯, 화장 안하는게 더 예쁘다", "해투 박기량 민낯, 정말 왕조현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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