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벌칙으로 민낯 공개하자 “더 예쁘네”

입력 2014-07-18 18: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기량, 벌칙으로 민낯 공개하자 “더 예쁘네”

치어리더 박기량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기량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게임에서 져 벌칙으로 화장을 지우게 됐다. 그는 인조 속눈썹을 뗀 뒤 스튜디오에서 직접 화장을 지웠고 결점 없이 깨끗한 피부를 드러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화장을 안 하는 게 더 예쁘다”, “짙은 화장이 예쁜 얼굴을 가렸다”, “왕조현이랑 비슷해”라며 극찬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박기량 민낯 정말 훨씬 예쁘네”요, “박기량 민낯이 최고”, “박기량 민낯 진짜 청순하다”, “박기량 민낯 완전 다른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