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0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거리에서 어딘가를 바삐 걸어가고 있는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샤이아 라보프는 인상을 잔뜩 찌푸린 채 어딘가를 향해 걷는 모습이다. 특히 이전의 귀엽고 매력적인 외모와 달리 ‘마초 스타일’을 연상케 하듯 턱수염에 짧은 숏커트 헤어, 그리고 무심한 듯 입은 일상룩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그는 지난달 뮤지컬 공연 관람 도중 여타 관객들에 욕설을 퍼붓는가 하면 여성의 엉덩이를 때리는 등 난동을 부려 경찰에 연행된 바 있다. 또 샤이아 라보프는 알콜 중독 진단을 받고 재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실제 정사영화 ‘님포매니악’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성기 노출 등 파격적인 베드신을 감행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