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컬러런 판매 종료 ‘인기 폭발’… 어떤 대회?

입력 2014-07-21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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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컬러런’

‘뉴발란스 컬러런’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내달 23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뉴발란스 컬러런’ 판매가 종료됐다.

‘컬러런’은 2012년 1월 미국에서 시작된 5km 레이스로, 흰색 티셔츠를 입고 출발한 참가자가 매 km마다 준비된 형형색색의 컬러 파우더(옥수수 분말가루)를 맞아가며 레이스를 진행하는 행사.

뉴발란스 컬러런 참가 신청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는데 오후 3시 현재 판매가 종료됐다. 참가비는 4만 원.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티셔츠와 선글라스와 헤어밴드 등 참가자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선착순 5000명에게는 얼리버드(Early Bird) 이벤트로 스페셜 리워드를 제공한다.

누리꾼들은 “뉴발란스 컬러런, 인기폭발”, “뉴발란스 컬러런, 재밌을 듯”, “뉴발란스 컬러런, 벌써 마감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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