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결혼임박설’ 나온 이유는…“정말?”

입력 2014-07-21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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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비 김태희’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32)가 최근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인인 김태희(34)가 천주교 신자라는 사실을 바탕으로 ‘결혼임박설’이 나돌자 소속사가 해명에 나섰다.

비의 소속사 큐브DC는 21일 동아닷컴에 “비가 최근 세례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오래 전부터 계획한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으며 결혼 임박에 대한 확대 해석은 자제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결혼설에 대해 밝혔다.

같은날 한 매체는 “비가 김태희와 소수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1월 열애설이 나자 연인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으며, 최근까지 고깃집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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