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박서준과 열애설…이상형 발언 보니 ‘딱 맞는데?’

입력 2014-07-2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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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박서준(오른쪽). 동아닷컴DB

백진희-박서준(오른쪽). 동아닷컴DB

백진희, 박서준과 열애설…이상형 발언 보니 ‘딱 맞는데?’

배우 백진희가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백진희의 이상형 발언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백진희는 지난 3월 방송에서 “눈은 그 사람의 기본적인 인성을 담고 있는 것 같다”며 “쌍꺼풀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대를 앞둔 배우 이제훈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22일 온라인상에는 한 매거진 8월호에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 기사가 실렸다는 소식이 퍼졌다.

이 매거진은 “두 사람이 지난해 종영한 MBC ‘금나와라 뚝딱’ 이후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금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열애설이 불거지자 백진희와 박서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닌 절친한 오빠-동생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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