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유학, 2년 간 떠날 예정… “남편 차인표도 모를 것이다”

입력 2014-07-22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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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2년 간 떠날 예정… “남편 차인표도 모를 것이다”

배우 신애라가 유학을 떠날 것임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애라는 유학 길에 오를 것을 발표했다.

이날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자신의 인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도 모를 것이다”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애라는 유학을 언급하며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면서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남편 차인표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전해졌다.

‘신애라 유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애라 무슨 공부하러 가지?”, “차인표는 어쩌나?”, “차인표도 못 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힐링캠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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