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게스 발리슛, 브라질 월드컵 ‘최고의 골’ 선정

입력 2014-07-22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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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홈페이지 화면 캡처

FIFA 홈페이지 화면 캡처

‘로드리게스 발리슛’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AS 모나코)의 발리슛이 2014 브라질월드컵 ‘최고의 골’에 뽑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홈페이지는 22일 팬 투표 결과 로드리게스의 발리슛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골 오브 더 토너먼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드리게스의 발리슛은 우루과이와의 16강전에서 나왔다. 로드리게스는 전반 28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공중볼을 가슴 트래핑 한 뒤 논스톱 왼발 발리슛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축구팬들은 “로드리게스 발리슛, 멋있었지”, “로드리게스 발리슛, 역시 예상대로 최고의 슛”, “로드리게스 발리슛, 다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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