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최정윤, 남편 재벌가 장남 언급… “이랜드 그룹 자제 맞다”

입력 2014-07-23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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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택시'

택시 최정윤, 남편 재벌가 장남 언급… “이랜드 그룹 자제 맞다”

배우 최정윤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이라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정윤은 지난 2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339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특집 4탄에 등장했다.

이날 최정윤은 남편을 언급하며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최정윤은 “남편이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털어놨다.

실제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그보다 네 살 연하이며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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