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카리스마+섹시 동시에… 마성의 매력 대폭발

입력 2014-07-24 0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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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한국, 중국, 태국 3개국 동시 발행된 패션지 쎄씨(CeCi) 8월호, 아모레퍼시픽 메디안과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에서 특유의 매력을 발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흰색 셔츠를 입고 특유의 부드럽고 환한 미소로 밀크남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으며, 네이비 앤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으로 앙증맞게 문 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선보여 여자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있다.

또한 지그시 어딘가를 응시하면서 훈남 포스를 풍기거나 단추를 푼 셔츠와 멋스런 수트로 섹시함을 더하는가 하면 반항기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풍겨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아울러 유연석은 위트 있고 댄디한 느낌부터 남성스러운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캐주얼 패션부터 수트까지 모든 스타일을 자신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유연석은 27일 자신의 첫 팬미팅과 더불어 오는 8월 1일에 개최되는 개인 사진전 ‘아이’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의 매력적인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는 ‘쎄씨’ 8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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