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새 앨범 ‘저스트 어스’를 발표하는 JYJ는 앞서 앨범 티저 사진, 소품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사진 등을 잇달아 공개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왔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JYJ 멤버 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꾸미지 않은 순수한 모습으로 녹음 작업을 하는 모습부터 세 사람이 함께 모여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음악에 집중하는 모습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3년 만에 함께 앨범작업을 진행한 JYJ는 앨범 수록곡 선정부터 작사 등 새 앨범의 모든 것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결정했다. 녹음실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더 좋은 음악을 완성시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며 진지하게 작업에 임했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멤버 모두 새 앨범을 통해 담고자 하는 메시지가 같았다. 보다 감성적이면서 듣기 편안한 음악을 전달하고자 녹음에도 심혈을 기울여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왔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