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조-린아(오른쪽). 사진|동아닷컴DB·SM엔터테인먼트
예식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시작했다. 2월 불거진 열애설에 양측 모두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린아는 2002년 이삭앤지연으로 데뷔한 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로 활동했고, 2011년 연기자로 전향해 뮤지컬 ‘젊음의 행진’ ‘늑대의 유혹’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장승조는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후 ‘미스 사이공’ ‘트레이스 유’ 등에 출연했고 현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