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이란과 11월18일 원정 평가전

입력 2014-07-31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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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동아일보DB

축구국가대표팀이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패를 안긴 ‘숙적’ 이란과 11월18일 이란 테헤란에서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가 30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고, 이란 언론들도 양국의 평가전 합의를 보도했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한 무대다. 이란과 역대전적 9승7무11패 열세인 한국은 이에 앞서 11월14일 요르단 암만에서 요르단과 평가전을 치른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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