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카머스, ‘충격실화’ 포스터만 봐도… “움찔”

입력 2014-07-31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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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인보카머스' 포스터

인보카머스, ‘충격실화’ 포스터만 봐도… “움찔”

영화 ‘인보카머스’가 개봉을 앞두고 큰 화제몰이 중이다.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미궁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공포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보이지 않을 뿐, 항상 당신과 마주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을 자아냈다.

주인공 랄프 서치(에릭 바나)는 뉴욕 도심에서 연달아 발생하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한 현상의 사건들의 수사를 맡게 뙤며 이상한 연결 고리를 발견하게 된다.

갈수록 알 수 없는 기운에 이끌리던 랄프서치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된다.

주인공 랄프서치는 에릭 바다가 맡았다. 생애 첫 공포영화에 도전한 에릭 바나는 이 영화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인보카머스’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CSI’ 등 유명한 작품을 제작해 온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충격 실화를 담은 영화 ‘인보카머스’는 다음달 21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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