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손흥민 보다 꽃집 주인?…연예인급 미모에 누리꾼 관심 폭발

입력 2014-08-01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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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손흥민 꽃집 주인'

걸스데이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을 이어준 미모의 꽃집 주인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손흥민이 민아에게 준 꽃다발을 만든 꽃집 주인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미모의 꽃집 주인은 "지난 17일 오후 8시쯤 손흥민이 방문해 민아에게 선물할 꽃다발을 구입해갔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손흥민이 '20대 젊은 여성분'이라고 했다. 기념일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선물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손흥민의 꽃다발을 만든 꽃집 주인의 미모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꽃다발 만든 꽃집 주인 미모 대박", "민아 손흥민 꽃다발 만든 꽃집 주인 연예인급 미모다", "민아 손흥민 꽃다발, 꽃집 주인 미모 정말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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