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입은 박준금에 “비너스 같아”

입력 2014-08-0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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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박준금, 수영복 입은 박준금에 “비너스 같아”

개그맨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이 수중 키스를 선보여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부부로 출연 중인 박준금과 지상렬은 수영장이 있는 펜션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은 박준금을 보고 “볼륨감이 비너스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또한, 지상렬을 수영을 못하는 박준금을 위해 강사를 자처했고 잠수 연습을 하던 두 사람은 물 속에서 키스를 하는 대담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상렬 박준금, 멋있네”, “지상렬 박준금, 놀라운 모습이다”, “지상렬 박준금,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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