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스포츠동아DB
지동원(23·도르트문트)이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지동원은 4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라퍼스빌-조나(스위스 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두 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는 10-0으로 크게 이겼다.
지동원은 이날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전반 16분과 35분 골을 넣었다.
도르트문트는 전반 6골, 후반 4골로 완승을 거뒀다.
누리꾼들은 “지동원 멀티골, 올 시즌 활약 기대돼”, “지동원 멀티골, 좋은 출발”, “지동원 멀티골, 상승세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