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부처’ 오승환 한일통산 300S 기념 유니폼 출시

입력 2014-08-0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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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32·한신)의 한일통산 300세이브를 기념하는 상품이 출시됐다. 프로야구 상품화 업체인 ㈜네포스와 오승환의 매니지먼트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은 4일 ‘오승환 라이센스 상품의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9월부터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300세이브 기념 패치를 부착한 한정판 홈과 원정 유니폼, 모자 300개와 오승환의 친필사인이 찍힌 기념구를 출시하는데, 패치와 모자에는 오승환 특유의 투구 동작을 본뜬 이미지가 형상화돼 있으며 구매 순서대로 넘버링도 새겨진다. 네포스몰(www.nepos.co.kr)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주)네포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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