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셀카 공개…시원한 단발머리 변신 '나 어때요'

입력 2014-08-05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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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 셀카 공개…시원한 단발머리 변신 '나 어때요'

'야노시호 셀카'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유명 모델인 야노 시호가 일상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afternoon️ new hairstyl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웨이브 진 시원한 단발머리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남다른 모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야노시호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셀카, 사랑이 엄마 사랑스럽네" "야노시호 셀카, 사랑이도 엄마 예쁘다고 할 듯" "야노시호 셀카, 역시 모델 출신답네" "야노시호 셀카, 선글라스 잘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노시호는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으며, 최근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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