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누군가 했더니 규현 ‘핑크빛 영상편지’ 주인공

입력 2014-08-08 1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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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왼쪽). 사진출처|엠버 트위터

레드벨벳 슬기, 누군가 했더니 규현 ‘핑크빛 영상편지’ 주인공

SM엔터테인먼트 실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규현이 그를 언급한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규현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서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지? 데뷔해서 잘 되길 응원할게. 그런데 너무 유명해지진 마”라고 영상 편지를 띄웠다. 당시 슬기는 데뷔 전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이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드벨벳 슬기, 아 그때 그…” “레드벨벳 슬기, 이제 데뷔했네” “레드벨벳 슬기, 뜰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4일 디지털싱글 ‘행복’(Happiness)의 음원을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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