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무실점 류현진, ‘자신감 넘치는 표정’

입력 2014-08-08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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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8일 LA 에인절스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 동아닷컴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즌 13승 달성에 성공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7-0 승리를 이끌며 시즌 13승 째(5패)를 거뒀다.

류현진은 13승으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다.

야구팬들은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다승왕도 노려보자”,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무결점 피칭”, “류현진 7이닝 무실점, 다저스의 보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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