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활짝 웃는 영정사진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8-09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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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임종 체험’. 사진|방송캡처

‘나혼자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활짝 웃는 영정사진 이유 들어보니…

방송인 노홍철의 임종체험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노홍철이 임종체험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환한 표정으로 영정사진을 찍었다. 노홍철은 “항상 장례식장에 가면 영정사진이 어두운 표정이나 무표정이었다. 그걸 보면서 ‘나는 활짝 웃고 싶다’고 생각했다. 웃으면서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묘비명에 새기고 싶은 문구를 ‘좋아. 가는 거야. 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가장 많이 했던 얘기이기도 하고 후회 없이 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갈 때가 되면 미련 없이 한 방에 가고 싶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이유 이해돼” “나혼자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멋지다” “나혼자산다 노홍철 임종 체험, 진짜 긍정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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