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7’ 최민식 VS 하정우, 반전 취미 공개

입력 2014-08-10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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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채널A

영화배우 하정우의 반전 취미가 밝혀진다.

10일 저녁 7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압도적7’에서는 배우 최민식과 하정우가 2014년 여름 스크린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기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최고의 배우로 손색없는 최민식과 하정우는 각각 영화 ‘명량’과 ‘군도’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이 날 ‘압도적7’은 최민식, 하정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다룬다.

최민식은 ‘국민 살인마’라는 별명과 어울리지 않게 소녀시대의 열렬한 팬임을 인증하면서 귀요미 반전 매력을 보였다.

영화 ‘군도’에서 카리스마 도치 역으로 열연한 하정우는 모바일 게임을 자주 즐긴다는데, 왜인지 여자 기자들에게만 애니팡 하트를 보낸다고 알려져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기도.

하정우의 일화를 들은 MC 정찬우는 한밤중 게임 하트를 받아 당황했던 일화를 털어 놓았다. 모바일 게임에 문외한이었던 정찬우는 밤중에 휴대전화로 날아온 하트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는 경험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는데, 결정적으로 하트의 발신자가 남자 기자라 공포가 더했다고.

‘압도적7’은 누가 앞서는지 누구나 궁금해 하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두 가지를 놓고 7개 항목으로 완벽 비교 분석하는 신개념 라이벌 토크쇼다.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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