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기대주 김진서, 아시안트로피 男 싱글 쇼트부문 2위

입력 2014-08-10 15: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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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DB

‘김진서, 아시안트로피 男 싱글 쇼트부문 2위’

한국 남자 피겨의 기대주 김진서(갑천고)가 2014 피겨 아시안트로피 대회 시니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에 올랐다.

김진서는 9일 오후 타이완에서 열린 대회 시니어 남자싱글에서 기술점수 39.31점, 예술점수 30.51점으로 합계 69.8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이준형(수리고)은 66.67점(기술점수 36.59점, 예술점수 30.08점)으로 김진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김진서와 이준형은 10일 오후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친다.

시니어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김규은(강일중)이 55.23점(기술점수 30.63점, 예술점수 24.60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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