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번만 더’ 박성신, 8일 사망…평소 심장 안 좋아

입력 2014-08-11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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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진|KBS

‘한번만 더’의 가수 박성신이 8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5세. 박성신은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에 빈소가 마련됐다가 10일 오전 7시 발인 후 충북 진천 선산에 영면했다. 박성신은 ‘산 너머 남촌에는’의 가수 박재란의 딸로 1998년 제9회 강변가요제에 ‘비 오는 오후’로 출전해 가수로 데뷔했고, 1990년 발표한 ‘한번만 더’로 사랑받았다. 유족으로는 목사인 남편 임인성 씨가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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