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야노시호와 다정하게 찰칵…미니마우스 머리핀 누가 줬을까

입력 2014-08-11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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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장근석. 사진출처|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와 다정하게 찰칵…미니마우스 머리핀 누가 줬을까

추성훈의 부인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와 배우 장근석의 투샷이 주목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 씨가 우리 집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시호와 장근석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밝게 웃고 있다. 장근석이 머리에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 머리핀을 꽂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근성은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집에 방문했다. 야노시호는 장근석을 만난 후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근석 야노시호, 머리핀 누가 줬을까” “장근석 야노시호, 다정하게 찰칵” “장근석 야노시호,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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