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유소년축구 1000만원 기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K리그 유소년축구 발전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배 아나운서는 축구 게임 ‘FIFA 온라인3’ 중계를 통해 얻은 출연료를 연맹에 전달했다. 배 아나운서의 기부금은 연맹이 운영하는 K리그 유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 꿈나무 발굴 및 육성 등에 쓰인다.
척추골절상 네이마르, 소속팀 훈련 소화
유럽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척추골절상을 입은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22)가 소속팀 훈련을 소화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는 네이마르 외에도 제리미 마티유(31), 사비 에르난데스(34) 등이 합류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