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바른병원(대표원장: 조보영·이상원·하동원·이용근)이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만 40세 이상 내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MRI검진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효(孝)드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를 소개하는 이미지를 출력해 접수시 원무과에 제출하면 당일에 한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소 척추 관절이 불편한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연세바른병원 홈페이지(yonseibarun.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연세바른병원 조보영 대표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상당수가 고연령자 분들이다”며 “MRI 검진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을 비롯한 척추관절 질환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연세바른병원은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 메디컬코리아 척추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척추관절 분야의 대표적인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